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0호기 (문단 편집) === 프로토타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20px-22_C259D_zero.jpg|width=100%]]}}} || 0호기는 기동에 성공한 최초의 에바로, 0호 완성 전까지 만들어진 에바들은 모두 기동에 실패해 폐기되었다. 즉 0호기가 성공하기 전에 만들어진 기체들은 움직이지조차 못했다. 이 폐기 기체들의 골격 등 잔해가 네르프 심부에 보관되어 있으며, 머리부분을 보면 컬러링이나 헬멧은 0호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예를 들어 눈의 수가 제각각. 이러한 배경 탓에 초호기나 2호기와는 달리 극히 불안정하며, 기지 내에서 테스트 중 [[폭주(에반게리온)|폭주]] 사고를 낸 일도 있다. 자기 머리를 감싸다 쥐어뜯거나 벽에 박치기, 주먹질 등을 해대며 날뛰는 모습은 정신병자를 방불케 한다. 초호기는 폭주 시 사람의 형상을 한 야수처럼 날뛰는 것에 비해 0호기는 폭주 모습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인간의 발광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더 섬뜩하다는 평도 많다. 이처럼 0호기가 불안정한 것은 프로토타입이라는 제작 배경도 이유겠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영혼과 관련된 문제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아직도 0호기 안에 누구의 영혼이 들어있는지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초호기처럼 파일럿의 모친의 영혼이 들어있지는 않다는 것은 확실하다(0호기 파일럿은 모친이 없으므로).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다른 에바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식 장비를 0호기는 못 쓰는 경우도 있으며(예를 들어 D형 장비), 에바들의 특징인 어깨 구속구 장비도 달려있지 않다. 때문에 [[라미엘(신세기 에반게리온)|라미엘]]전 당시에도 재기동 실험에 성공했음에도 실전 활약은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 초호기의 서포트 역을 맡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Unit-00_construction_(Artwork).png|width=100%]]}}} || || {{{#ffffff '''제작 중인 0호기'''}}} || [[네르프]] 기지 지하에 0호기 타입의 헤드를 가진 수많은 에바의 유골들이 있는 걸로 보아 그나마 작중의 0호기가 성공해서 초호기 개발에 들어간 듯. 그 숫자가 정식 생산된 에바들보다도 더 많은 걸 보면 초기에 얼마나 많은 실패를 거듭했을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